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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영화

[영화소식] <그린 북>, <코다>를 이을 클래식 음악 감성의 영화 <디베르티멘토>

by 이노리ee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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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러분~

이노리가 왔어요

 

오늘은 8월개봉예정인 영화를 이노리가 들고 왔습니다✨

출처_ 찬란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자히아 지우아니의 감동 실화를 그린 영화 <디베르티멘토>

이런 음악 감성이 녹아있는 영화가 <그린 북>, <코다>가 있어 같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출처_ KMDB

영화 <그린 북>은 1962년 미국,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와 허풍과 주먹이 전부인 그의 새로운 운전사이자 매니저 '토니'가 미국 남부로 콘서트 투어를 다니며 기대하지 않았던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출처_ KMDB

서로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던 두 주인공이 누구보다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돈 셜리'의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는 두 사람의 특별한 순간들을 장식하며 감동을 더해준답니다.

출처_ KMDB

2021년 8월 개봉한 영화 <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 ‘루비’가 어느 여름날, 우연히 노래와 사랑에 빠지면서 꿈을 향해 달리는 감동 가득한 뮤직 드라마에요! 짝사랑하는 ‘마일스’를 따라간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기쁨과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며 청춘으로 대변되는 여름의 아름다운 풍경과 ‘루비’의 노래 부르는 모습이 이노리의 마음도 울렸답니다🥺

출처_ 네이버 블로그

영화를 보고 난 후 한동안 코다 ost만 들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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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 찬란

는 8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디베르티멘토>는 1995년 파리, 이민자 가정 출신의 17살 ‘자히아 지우아니’가 지휘자의 꿈을 위해 자신만의 오케스트라 ‘디베르티멘토’를 결성하면서 세상과 하나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고 해요.

출처_ 찬란

파리 교외에 거주하는 자히아 지우아니는 어릴 적 우연히 전설의 지휘자 세르주 첼리비다케의 지휘를 보고 지휘자의 꿈을 키워왔지만, 교외 출신의 어린 여자라는 이유로 자히아의 꿈은 무시당하기 일쑤였다고 합니다(이런..🤬) 하지만 자히아는 모두가 잠든 밤에도 랜턴 빛에 의지해 악보를 외우고, 작곡가들의 의도를 고민하며 지휘에 대한 꿈을 이어 나갔다고 합니다!

 

꿈과 열정이 너무 멋있어요..❣️

출처_ 찬란

출신, 인종, 성별의 장벽을 넘어 세계적인 마에스트라가 된 자히아 지우아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여성 지휘자가 전 세계 단 6%, 프랑스에서 단 4%뿐인 현실 속에서 한계를 깨고 나오는 17살 소녀의 여정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여기에 우리에게도 익숙한 클래식 명곡들이 더해졌다니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가 될 것 같아요🥰

 

❗❗그럼 우리 더 재미난 소식으로 만나요❗❗

예고편

 

세상을 바꾼 마에스트라의 감동 실화 [디베르티멘토] 메인 예고편 (youtube.com)

 

 

작품정보

 

제목   디베르티멘토
원제   Divertimento
연출   마리-카스티유 망시옹-샤르
출연   울라야 아마라, 리나 엘 아라비
수입/배급   찬란
공동제공   소지섭, 51k
러닝타임   115분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개봉일정   2024년 8월 7일

시놉시스

 

1995년, 파리 교외의 이민자 가정 출신인 ‘자히아 지우아니’는
지휘자의 꿈을 안고 파리 한가운데 있는 명문 음악 고등학교로 전학을 간다.

이민자 출신의 어린 여자라는 이유로 높은 장벽을 마주하지만
지휘에 대한 열정으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세르주 첼리비다케’의 눈에 든다.

음악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었던 자히아는
다양한 출신의 친구들을 모아 특별한 오케스트라를 결성한다.
일명 ‘디베르티멘토’.

오직 손끝으로 세상을 움직인 17살 마에스트라의 감동 실화가
지금 바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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