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노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전시는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진행하는 전시로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예술가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면서 청년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지난 2024년 1월 청년이 마주하고 있는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모으는 ‘나의 관계’ 이야기 공모를 통해 502명의 이야기들 중 대중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10명을 선발했습니다.
청년 및 사회 문제 관심도, 지원 필요성, 청년 이야기와 적합한 작품이라는 기준으로 김해빈, 김주원, 노소담, 류지승, 문희뫼, 박유빈, 이수, 이찬희, 지현영, 집시하우스까지 10명의 신진예술가가 선정됐습니다.
청년의 이야기를 미술 작품으로 만드는 협력 신진예술가도 지난 2월 진행된 ‘협력 신진예술가 작품 제작 지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고 해요.
1관인 돈의문 스튜디오에서는 2024년도 '청년zip중' 프로젝트로 제작된 작품을 만날 수 있고 2관인 온실에서는 2023년도 '청년zip중'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이어 감상할 수 있다고 해요.
종로구에 위치하고 있으니 근처 갈 일이 생긴다면 전시를 보러 들려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그 점 참고하시고 즐거운 전시 생활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노리는 담에 더 알찬 정보로 돌아올게요~
안녕!
전시정보
전시 기간 : 2024-07-30(화) ~ 2024-08-25(일)
운영 시간 : 10:00~18:00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 스튜디오, 온실
참여 작가
1관 : 김해빈, 김주원, 노소담, 류지승, 문희뫼,
박유빈, 이수, 이찬희, 지현영, 집시하우스
2관 : 김미인, 래티샤, 박정인, 손샬린, 이수이,
이해중, 이혜정, 정소이, 정유미, 코마
전시 소개
'청년zip중' 프로젝트는 청년 예술가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면서 청년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청년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문화예술 작품을 제작해 청년의 이야기를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모인 502명의 이야기 중 대중에게 울림을 주는 10명의 이야기를 선정하고 역시 공모로 선정된 미술, 영화, 문학 분야의 협력 신진예술가가 이야기 당사자와 깊은 대화를 나눈 후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는 1관과 2023년도 제작했던 작품을 전시하는 2관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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